안녕하세요. 저는 상품개발연구원 김재욱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2년차 면개발팀 연구원 허정은입니다.
식품연구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식품연구원에 대해 속시원히 모든걸 알려드리겠습니다.
Q.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보통 농심하면 라면을 제일 먼저 떠올리시고, 또 라면에서도 면발이 제일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저는 그 면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신제품을 개발하는 일도 하고 있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이 더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그 제품 고유의 특징을 유지할 수 있게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식품연구원은 라면만 개발하나요?
라면도 개발하지만 농심에서는 현재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낵도 있고, 무균밥도 있고, 다양한 음료들도 개발하고 있고, 그리고 차세대 식품 동력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소스류, 냉동식품류, 식품소재에 대해서 최첨단 기술 등 여러가지 분야에 대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Q.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보통 8시 반 전에 출근을 하면 저희 연구소에서는 전날 준비해 놓은 샘플을 시식을 해요. 거의 아침에 2시간 정도는 시식하는데 쓰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사무업무를 하고 저희팀 같은 경우는 회의 같은 것을 해서 시식 결과, 회의 내용을 토대로 실험실에 내려가서 새로운 실험을 하고 개선실험을 하죠.
Q.식품연구원은 신제품만 연구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제품들을 개선하는 것도 저희의 큰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에 생생우동 같은 경우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지금도 여러 제품에서 나트륨 함량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맛과 건강적인 측면 두 가지 모두다 국내 최고의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식품연구원이 되기 위해선?
기초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식품공학이나 영양학, 조리학 등에 기초지식이 밑바탕이 되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그것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이 오면 제일 먼저 시키는 일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와라라는 것인데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인가가 나올 순 없잖아요. 그만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다양한 것을 보기도 하고 맛도 봐야 되고, 그렇다면 그것이 자기만의 자산이 되는 것이고, 또 하나의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자격적인 면도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인성적인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보니까 도덕성, 윤리의식 이런 부분도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Q.식품연구원의 매력이 있다면?
시식을 많이 하다보니까 여러 종류의 식품들, 면 종류를 먹어볼 수 있고요. 많이 경험을 한다는 것이 큰 메리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전세계 맛있는 음식은 다 먹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비싼 음식들, 그래서 맛있는 음식에 대한 뭐 먹고 싶다 이런 것은 거의 없습니다.
Q.농심에 입사하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나요?
전 식품회사가 좀 보수적일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직접 입사를 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회사 분위기 자체가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편하고 서로 어려울수도 있는 관계지만 위에서 먼저 편하게 대해주시니까 연구하는 업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재할 수 있고 서로 의견이 공유가 되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좋은 제품이 개발되고 있는 것 같아요.
농심연구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후배 사원이든 누구든지 간에 도전의 기회가 항상 열려있다는 것이고요. 그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 그런것들을 직급이나 이런것에 상관없이 정말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상당히 많이 주고 있습니다.
Q.농심을 추천하는 한마디?
라면시장이 이미 정체되어 있고 안정된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저희는 항상 치열하게 일을 하고, 언제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을 하면서 발전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농심과 함께 대한민국 식문화를 이끌어 나갈 열정 있는 후배님들을 기다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2년차 면개발팀 연구원 허정은입니다.
식품연구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식품연구원에 대해 속시원히 모든걸 알려드리겠습니다.
Q.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보통 농심하면 라면을 제일 먼저 떠올리시고, 또 라면에서도 면발이 제일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저는 그 면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신제품을 개발하는 일도 하고 있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이 더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그 제품 고유의 특징을 유지할 수 있게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식품연구원은 라면만 개발하나요?
라면도 개발하지만 농심에서는 현재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낵도 있고, 무균밥도 있고, 다양한 음료들도 개발하고 있고, 그리고 차세대 식품 동력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소스류, 냉동식품류, 식품소재에 대해서 최첨단 기술 등 여러가지 분야에 대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Q.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보통 8시 반 전에 출근을 하면 저희 연구소에서는 전날 준비해 놓은 샘플을 시식을 해요. 거의 아침에 2시간 정도는 시식하는데 쓰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사무업무를 하고 저희팀 같은 경우는 회의 같은 것을 해서 시식 결과, 회의 내용을 토대로 실험실에 내려가서 새로운 실험을 하고 개선실험을 하죠.
Q.식품연구원은 신제품만 연구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제품들을 개선하는 것도 저희의 큰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에 생생우동 같은 경우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지금도 여러 제품에서 나트륨 함량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맛과 건강적인 측면 두 가지 모두다 국내 최고의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식품연구원이 되기 위해선?
기초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식품공학이나 영양학, 조리학 등에 기초지식이 밑바탕이 되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그것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이 오면 제일 먼저 시키는 일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와라라는 것인데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인가가 나올 순 없잖아요. 그만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다양한 것을 보기도 하고 맛도 봐야 되고, 그렇다면 그것이 자기만의 자산이 되는 것이고, 또 하나의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자격적인 면도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인성적인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보니까 도덕성, 윤리의식 이런 부분도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Q.식품연구원의 매력이 있다면?
시식을 많이 하다보니까 여러 종류의 식품들, 면 종류를 먹어볼 수 있고요. 많이 경험을 한다는 것이 큰 메리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전세계 맛있는 음식은 다 먹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비싼 음식들, 그래서 맛있는 음식에 대한 뭐 먹고 싶다 이런 것은 거의 없습니다.
Q.농심에 입사하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나요?
전 식품회사가 좀 보수적일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직접 입사를 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회사 분위기 자체가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편하고 서로 어려울수도 있는 관계지만 위에서 먼저 편하게 대해주시니까 연구하는 업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재할 수 있고 서로 의견이 공유가 되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좋은 제품이 개발되고 있는 것 같아요.
농심연구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후배 사원이든 누구든지 간에 도전의 기회가 항상 열려있다는 것이고요. 그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 그런것들을 직급이나 이런것에 상관없이 정말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상당히 많이 주고 있습니다.
Q.농심을 추천하는 한마디?
라면시장이 이미 정체되어 있고 안정된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저희는 항상 치열하게 일을 하고, 언제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을 하면서 발전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농심과 함께 대한민국 식문화를 이끌어 나갈 열정 있는 후배님들을 기다기고 있습니다.